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문단 편집) === 조작 === PSP의 조작계의 한계상 조작이 간략화되거나 변경된 부분이 많다. PSP의 버튼이 듀얼쇼크와 달리 감압기능이 없는 관계로 조준(L)과 사격(□)버튼이 분리되었다. ○버튼이 인벤토리 호출로 바뀌면서 타격기나 CQC는 □를 조준없이 단독으로 누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 익숙해졌다면 처음에는 꽤 불편하지만 나름대로는 합리적인 배치. D패드가 시점 조정에 할당되면서 스토킹은 액션버튼(△)을 누르고 걷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벽에 붙을때도 예전처럼 자동으로 붙지 않고 액션 버튼을 누른 채로 붙어야 한다. 이 덕에 코너에 붙어 있다거 튀어 나와 쏘는 점프 아웃 샷은 상당히 손이 꼬이는 버튼 배치를 갖는다. 4개에 달하는 버튼 및 스틱을 작동시키고 있어야 하는 난감한 조작계를 갖고있다. 정확히는 '''액션버튼+아날로그 스틱 모서리쪽으로 유지+록온버튼+사격버튼.''' 대부분의 시스템 요소는 전작 메탈기어 솔리드 3를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라이프의 자연회복, 스태미너 저하에 따른 악영향(손떨림 증가, 엘루드 시간 단축 등), 카모플라주/위장률 등의 요소는 삭제. 엘루드 중에 한 손으로 사격을 하거나 하는 요소도 삭제되었다. 그래선지 약간 단순화되어 메탈기어 솔리드 1이나 2때의 시스템으로 돌아간 느낌이 있다. 기존의 레이더가 아예 삭제되어 난이도가 대폭높아졌던 전작과 달리 적들의 방향과 거리를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레이더가 도입되었다. 적의 위치는 물론 시야까지 보여주던 솔리톤 레이더에 비하면 성능은 떨어지지만 아예 없는것보다는 훨씬 도움되기때문에 그럭저럭 합리적인 느낌. 소음기는 Mk.22와 XM177E1에 기본장착되어있고 3 시절과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있어서 바닥나면 소음효과가 사라지는데 생각보다 내구도가 저질인데다 3와 달리 소음기를 축적/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소음총을 남발하기 어려워졌다. 지뢰탐지기 등 특정 아이템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배터리 역시 마찬가지. 대신 매 미션마다 소음기와 배터리 게이지는 풀로 회복된다. 인벤토리는 이전까지의 4차원 주머니 인벤토리에서 한 캐릭터 당 무기/아이템 합쳐 4개씩만을 지닐 수 있는 제한적인 인벤토리로 변화하였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도 백팩에서 꺼내 쓸 수 있는 인벤토리 수는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이번엔 소지품 제한 자체가 훨씬 빡빡해졌다. 조작도 인벤토리 수가 적은 관계로 ○ 버튼을 누르는 동안 인벤토리가 뜨고 D패드로 선택하는 식으로 심플하게 변경되었다. 인벤토리가 꽉 찬 상태에서 중요 아이템을 회수하려면 소지품 하나를 버리던지 트럭으로 보내던지 해야하는데 트럭으로 보내려면 배달원 커리어가 필요하다. 한 미션당 최대 투입 가능한 인원은 4명이므로 총 인벤토리 수는 16개. 총기기사를 기술팀에 넣어 탄약소지량을 늘리지 않는 이상은 탄약의 소지량이 적은 편인 대신 탄약 자체도 아이템이라 예비탄약을 들고 갈 수 있지만 인벤토리가 4개라서 실제로는 현실적이지 못하다. CQC는 기본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성능이 약간 약화되었다. 전작에서는 잡는 순간에 아날로그 스틱을 입력하고 있는 것으로 한턴에 바로 내던지기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앞에서 한번 잡은 후에 다시 한번 입력을 해야 적을 내던질 수 있으며 반드시 한방에 기절한다는 보장이 없어 체력이 좋은 적은 내던지기를 당하고도 일어난다. 다만 기절하지 않은 경우엔 홀드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알아두면 좋다. 무슨 [[달심]](...)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잡는 범위가 넓었던 3에 비해 잡기 범위도 좀 줄어든 느낌. 뒤에서 잡은 경우 목조르기로 기절시키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목을 계속 졸라도 죽지는 않으며 칼로 목을 따는 액션은 삭제되었다. 꽤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긴급상황에 대처하거나 적을 무력화시킬 때 여전히 중요한 액션이라 꼭 익혀두어야하며 캐릭터의 CQC 레벨이 낮을경우 정면에서는 상대를 붙잡아도 넘어뜨릴 수가없어 뒤를 잡아야하는 요소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